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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발자취

210806_강릉중앙시장 음식 001 부새우_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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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승인 22-02-22 11:27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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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강릉중앙시장

 

촬영일시 : 2021. 08.06()

 

촬영이유 : 부새우는 기수호인 경포호수와 같은 담수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우다. 강릉사람들에게는 소울푸드와 같은 정서를 가진 식재료나 환경변화에 따라 점차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환경 보존법에 따라 경포호수에서는 부새우 포획을 금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내용 : 강릉중앙시장 입구에는 6월에서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부새우탕을 파는 상인이 있다. 부새우에 물과 대파, 청량고추를 넣어 끓인 후 소금 간을 해서 파는데 한 바가지에 1만원을 받았다. 상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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