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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9년 11월 4일 18:30

◎ 장소: 서부시장 2층 앵커공간(다목적실)

◎ 주제: ‘강릉의 문화도시를 위한 문화정책과 방향’

◎ 대상: 강릉 지역 문화활동가

□주요내용

1. 모든 행사가 종료되고 나면 토론, 담론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

2. 강릉 내 많은 동아리를 위한 판을 만들어주면 인프라가 굉장히 넓어진다

3. 큰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려면 작은 참여부터, 시민에 의해서 진행되는 참여가 많아져야 한다.

4. 청년 지원사업 이외에도 중, 장년 지원사업 또한 진행했으면 한다.

5. 강릉시민들의 욕구가 무엇인지, 어떤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조사자료가 마련되어야 한다.

6. 문화정책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담론하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7. 청년들의 이야기를 정말 진솔하게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되어야 한다

8. 지역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과정 속의 관계’가 중요하다

9.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교통권에 대한, 교통 때문에 접근이 힘들거나 소외되는 계층을 배려해주었으면 한다.

10. 시설을 대관해줄 수 있는 기관의 정책이 잘 마련되었으면 한다

11. 어촌문화, 농촌 문화 등 타 분야 문화에 관한 인재를 끄집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예산을 편성했으면 한다.

※ 네트워크창의파티 : 창의적 문화 활동 교류의 장으로 상호학습 기회와 인적네트워크 강화의 장을 만들어 갑니다.

※모든 글과 사진, 이미지 등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