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다섯 개의 방 오방 다방_카멜브레드 2019년 7월 31일   서부시장 길 건너 동네, 가구 골목이라 불리는 남문동   골목 안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타나는 샌드위치 카페 ‘카멜브레드’   손님들이 직접 그린 개성만점 낙타그림과 귀여운 소품이 눈을 사로잡았다...

2019년 다섯 개의 방 오방 다방_살림 2019년 7월 15일 오후 5시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방장 5인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되었다. 각 방을 상징하는 오브제를 들고 모인 방장들은 살짝 긴장한 듯 보였으나 본인의 컨셉을 설명하며 언제 그랬냐는 듯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 날 촬영은 도시기..

2019년 다섯 개의 방 오방 다방_오방 ⎜ 프로필 촬영 2019년 7월 15일 오후 5시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방장 5인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되었다. 각 방을 상징하는 오브제를 들고 모인 방장들은 살짝 긴장한 듯 보였으나 본인의 컨셉을 설명하며 언제 그랬냐는 듯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 날 촬영은 도시기..

2019년 다섯 개의 방 오방 다방_달콩카페 2019년 7월 19일금요일 저녁권순부 탐사대장이 서부시장 입구 건너편에 위치한 ‘달콩카페’를 방문했다.비가 내리던 저녁이라 그런지 카페 안의 빛은 더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메뉴 중 유독 눈길이 가는 이름이 있었는데 바로 ‘방탄커피’였다. 버터와 코코넛 오일이 들어가..

2019년 다섯 개의 방 오방 다방_들꽃사랑 2019년 7월 13일 토요일무더웠던 오전, 서부시장 공영 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작은 카페 ‘들꽃사랑’에서권순부 탐사대장과 다방 최재훈 방장의 만남이 있었다. 커피탐사대의 방향성과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들꽃사랑’의 커피를 시음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사장님께서 ..

2019년 다섯 개의 방 오방 규방_ 서부 말 도장2 서부 말 도장2019년 10월 30일   수요 규방 데이! 오늘의 서부 말 도장.   서부시장의 간판 없는 좌판 이름을 새겨 만들고, 참여자가 희망하는 말을 새겨 작업하기도 한다. 그리고 종이봉투에 찍어 시장 상인 분들께 나누어 드리거나, 점방..

2019년 다섯 개의 방 오방 규방_ 말하는 손 2019년 10월 30일   <서부 말 도장>을 마친 후, 개보리와 함께 이동 마차를 끌고 나선 최제헌 방장은 서부시장 상인 어르신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부 야채를 잠시 들러 싱싱한 고구마를 홍보하는 입간판을 세워두었다. 손에 담긴 이야기를..

2019년 다섯 개의 방 오방 규방_ Coming soon!!! 3일째...   서부시장의 오방이 진행될 공간에 머물렀다.   집수리 아카데미의 활동을 유리문 너머 지켜보기도 하고,   태풍‘링링’으로 도시탐험대의 예정된 일정이 취소되어, 지금종 선생님, 박종원 담당자와 함께 두루두루 이야기를 ..

2019년 다섯 개의 방 오방 규방_서부시장 나들이 2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활동 1. 서부 손 _ 서부과일   오늘도 서부과일 가게 어머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슬쩍 손 그리기를 청했다.   40년간 한 자리를 지키신 손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휴대전화가 익..

2019년 다섯 개의 방 오방 규방_서부시장 속으로... 2019년 8월 6일   서부시장 속 사람들의 ‘말(言)’을 수집하며 더 가까워지기 위한 서부투어도 어느덧, 상인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넬 정도로 친숙해지는 중이다. 반갑게 찾아간 곳은 ‘경포자전거’였다. 그 주변은 지난 나들이에 동참했던 김희수씨가 어릴 적..

2019년 다섯 개의 방 오방 규방 _ 오방 ⎜ 프로필 촬영 2019년 7월 15일 오후 5시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방장 5인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되었다. 각 방을 상징하는 오브제를 들고 모인 방장들은 살짝 긴장한 듯 보였으나 본인의 컨셉을 설명하며 언제 그랬냐는 듯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