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강릉의 새로운 문화거점, ‘시나미 플랫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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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의 새로운 문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시나미 플랫폼’이 최근 정식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일 강릉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폐관한 문화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 시나미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시나미 플랫폼 1층은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휴게 공간 및 개방형 독서 공간, 공유주방, 유아놀이방, 소규모 전시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자율적인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다.
2층에서는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이 운영되고, 다양한 문화 교육이 이뤄질 컨퍼런스룸을 배치해 문화도시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최선복 강릉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새롭게 문을 열 시나미플랫폼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자 사람과 문화를 잇는 다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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